[한줄 요약] 이재명 대통령과 영국의 앤 공주는 청와대에서 만나 한-영 양국의 해양 협력 및 주요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
2026년 7월 1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.

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청와대에서 영국의 앤 공주를 접견하며, 한국인들이 그녀의 방문을 기다려왔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. 이번 방문은 한-영 양국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3일간의 일정 중 일부로 진행되었습니다.
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외동딸이자 찰스 3세 국왕의 여동생인 앤 공주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. 이 대통령은 과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자신의 고향인 안동을 방문했던 일을 회상하며 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.
이번 회담에서는 해양 분야의 협력 방안도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. 앤 공주는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방문 내용을 언급하며, 롤스로이스와 같은 영국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긴밀한 해양 산업 네트워크를 강조했습니다.
청와대는 이번 만남을 통해 고위급 교류 및 주요 지역의 안보 상황을 포함한 한-영 양국의 우호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양국 우호 관계의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